팬 플랫폼 기업 '디어유' 뭐하는 회사인가?
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‘디어유 버블’ 등을 제공하는 팬 플랫폼 기업이다. 최대주주는 에스엠(SM엔터테인먼트)의 100% 자회사인 에스엠스튜디오이며 지난 6월 JYP가 2대 주주로 합류했다. 버블 디어유의 플랫폼 서비스로 버블이 있다. 팬과 최애 아티스트를 잇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. 차별화된 독점 콘텐츠 제공과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서비스한다고 한다. 이미 버블에는 120만 구독자가 있다. 주요 구독층은 거의 여성으로 97%이다. 이중에서 10~20대의 비중이 86%이며, 해외 구독자 비중은 71%이다. 시작과 동시에 글로벌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. 버블의 구독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2020년 이후 매 분기 연속 최..
2021.11.03